너무 갑작스러운 이별, 휘성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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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김새론에 이어 또 한 번 휘성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어제, 3월 10일…
얼마 지나지 않아 휘성까지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최애 가수이기도 한 휘성… 아마 많은 팬들이 깊은 애도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사나 이슈를 통해 사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별다른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SNS에 남긴 "3월 15일 봐요"라는 메시지를 보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요.
또한, 꾸준히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건강한 상태였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슬픈 소식이네요.
노래방에 가면 이 방, 저 방에서 흘러나오던 휘성의 노래들… 저의 최애 가수이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음악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1982년생인 휘성은 2002년 데뷔와 동시에 ‘안되나요’로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고,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휘성의 노래를 들으며 일을 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니 충격이 큽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약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진 부분이 없는 만큼
섣부른 추측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더이상 휘성의 새로운 음악을 듣을 수 없기에 소소한 기억이나마 남기려 CD 2장을 구매했네요 ㅎ
긍데 CD플레이어가 없...-_-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삼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걱정 내려놓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